[이시각 사회 핫뉴스] 기본소득제·창녕 아동학대·롯데월드 방문 확진자·코로나19 발생현황

입력 2020-06-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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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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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기본소득제 취지 이해, 찬반 논의도 환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8일 "기본소득제의 취지를 이해한다. 그에 관한 찬반 논의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만, 기본소득제의 개념은 무엇인지, 우리가 추진해온 복지체제를 대체하자는 것인지 보완하자는 것인지, 그 재원 확보 방안과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은 무엇인지 등의 논의가 점검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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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계모 사건 이어 '창녕 아동학대' 분노…"손에 심한 화상 입혀"

천안 계모 사건으로 9살 소년이 사망한 가운데, 창녕 아동학대 의붓아버지에 네티즌이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2년 동안 딸 A 양(9)을 학대한 혐의로 의붓아버지 B 씨와 친어머니 C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 경찰은 계부 B 씨는 딸의 손가락을 뜨거운 프라이팬에 가져다 대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딸이 말을 듣지 않아서 그랬다"면서도 일부 혐의는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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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방문, 중랑구 고3 확진에 지역 14개교 등교 중단

롯데월드를 다녀간 중랑구 거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지역 14개 학교가 등교를 중단했다. 등교를 중단한 학교 가운데 △송곡여중 △신현중 △송곡고 △송곡여고 △송곡관광고 △혜원여고 등 6개교는 9일에 △금성초 △태릉중 △태릉고 △중화고 △신현고는 5개교는 10일에 등교를 재개한다. 원묵초와 봉화초는 11일에 문을 연다.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 전체기사 보기

◇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1만1814명' 38명 추가

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1814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2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대구 1명, 인천 4명, 경기에서 8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3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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