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조기 진단' 전국 확대

입력 2008-10-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절기부터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서 검사

질병관리본부는 21일 국내 AI 의심환자(유증상자) 발생시 발생지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유전자 (PCR) 검사를 수행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 진단체계'를 올해 동절기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던 AI 의심환자의 호흡기 검체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전국 13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AI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검체의 최종 확진과 바이러스 분리, 항체검사를 수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AI 조기 진단체계 확대를 통해 AI 발생지역에서의 인체감염을 조기에 진단, 국내 AI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국가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0,000
    • +3.06%
    • 이더리움
    • 4,446,000
    • +6.21%
    • 비트코인 캐시
    • 929,000
    • +9.49%
    • 리플
    • 2,835
    • +4.77%
    • 솔라나
    • 189,100
    • +7.57%
    • 에이다
    • 562
    • +7.6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7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7.1%
    • 체인링크
    • 18,740
    • +5.64%
    • 샌드박스
    • 17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