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 캐나다 자원개발업체 KTY 지분 100% 인수

입력 2008-10-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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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오일은 21일 캐나다 캘거리 소재 에너지ㆍ자원개발기업인 KTY(Kootenay Energy)사 지분 100%를 매수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골든오일은 석유광구 10개와 가스광구 4개 등 총 14개 생산 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KTY사에 오는 2010년까지 총 2만7000캐나다달러를 투자, 현재 일일생산량 400배럴에서 2010년말 기준 2000배럴 수준까지 생산량을 증대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오일은 이미 지난 9월 12일 공시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 소재 에너지ㆍ자원개발기업인 KTY사 지분 94.26%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나머지 5.74% 지분에 대한 강제매수(Squeeze out) 절차에 들어간 결과 20일 동안 해당주주들의 이의신청이 없어 최종적으로 KTY 지분의 100%를 매수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 한 관계자는 "캐나다 에너지ㆍ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지분투자 등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캐나다 현지 에

너지ㆍ자원개발 기업을 직접 인수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사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올 연말까지 Saskatchewan 주소재 생산광구인 East Hastings 광구의 추가 Drilling을 통한 생산량 증산작업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탐사공 4개, 개발공 34개 등 총 45개공 등 27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의 주요 석유산지인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 소재 주변광구들에 관심이 많다"면서 "KTY사의 현지 네크워크를 통해 유망광구들의 추가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오일측은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일반투자자들을 위해 KTY사가 보유한 광구 별 위치 및 개발계획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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