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36.16p, 상승세 (▲48.97p, +2.35%) 지속

입력 2020-06-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8.97포인트(+2.35%) 상승한 2136.16포인트를 나타내며, 21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7224억 원을, 외국인은 134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832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4.2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장비(+1.98%) 금융업(+1.8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80%) 의료정밀(-0.7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기계(+1.59%) 운수창고(+1.42%) 섬유·의복(+0.8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20%) 유통업(-0.08%) 종이·목재(-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4.86% 오른 5만39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신한지주가 8.12% 오른 3만46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5.66%), 삼성전자우(+5.23%)가 상승 중인 반면 카카오(-2.89%), NAVER(-2.56%), 엔씨소프트(-1.98%)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조선선재(+28.71%), 포스코강판(+25.30%), 동국제강(+24.32%)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에이프로젠 KIC(-6.72%), 샘표(-6.39%), 우성사료(-6.38%) 등은 하락 중이다. 고려제강(+30.00%), 삼성중공우(+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3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7원(-0.4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2원(-1.13%), 중국 위안화는 171원(-0.4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51,000
    • +0.49%
    • 이더리움
    • 4,482,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88%
    • 리플
    • 749
    • +0.27%
    • 솔라나
    • 204,500
    • -1.3%
    • 에이다
    • 671
    • +0.15%
    • 이오스
    • 1,172
    • -6.31%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0.58%
    • 체인링크
    • 20,880
    • -0.19%
    • 샌드박스
    • 653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