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기업은행, 중기대출 금리 시중은행보다 높아서야

입력 2008-10-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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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아 최근 대출증가율 급감, 연체율 증가, 대출 금리 인상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중기들은 위한 정책적 대안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현경병 한나라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21일 기업은행의 중기 대출금리 수준은 리스크가 높은 중기를 대부분 거래하는 점을 감안해 시중예금은행 평균금리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최근 중기들의 어려운 점을 감안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기업은행은 중기에 대한 대출 금리 인하를 강력히 검토하고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현 의원은 이어 정부가 지난 19일 금융위기 극복방안 발표와 관련 기업은행에 1조원 가량의 현물을 출자해 대출 여력을 12조원 늘린 것과 관련 신속하고 과감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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