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기업은행, 중기대출 수도권에 몰빵

입력 2008-10-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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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의 수도권 편중 현상이 4개 국책금융기관 가운데 기업은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재형 민주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21일 국정감사에서 기업은행, 산업은행, 기술신보, 신용보증기금 4개 국책금융기관 중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수도권 편중현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수조권 비중을 분석한 결과 6월말 현재 기준 산업은행, 62.6%, 신보 55.2%, 기보 52.1%으로 나타난데 비해 기업은행은 66.9%로 가장 높았다.

홍 의원은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없이 중소기업이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방 중소기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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