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시위현장, 밤새 들리는 사이렌 소리…美 흑인사망으로 인한 폭동 ‘불안’

입력 2020-06-01 2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동주 시위현장 (출처=서동주SNS)
▲서동주 시위현장 (출처=서동주SNS)

변호사 겸 방송인인 서동주(37)가 게재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 위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위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을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백인 경찰은 괴로워하는 흑인 남성의 목을 약 8분가량 압박해 숨지게 했고, 이는 인종차별 문제로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시위가 확산됐다.

지난달 31일 기준 해당 사건과 관련한 시위는 미국 75개 도시로 번졌으며 폭동을 비롯해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사망자도 발생하고 있다. 현재 채포된 시위대는 1600명이 넘는 상태다.

한편 서동주 이외에도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윤현숙(49)을 비롯해 기상캐스터 박은지도 시위 현장과 관련해 게시글을 올리며 “밤새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87,000
    • +0.37%
    • 이더리움
    • 4,500,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2.11%
    • 리플
    • 730
    • -1.22%
    • 솔라나
    • 212,200
    • +3.56%
    • 에이다
    • 689
    • +2.68%
    • 이오스
    • 1,141
    • +3.26%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1.93%
    • 체인링크
    • 20,400
    • +2.41%
    • 샌드박스
    • 65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