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가구 98% 수령…총액의 94% 지급

입력 2020-06-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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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달 4∼31일 28일간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가구가 2132만가구, 지급 액수는 총 13조428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전체 2171만가구 가운데 98.2%가 지원금을 받았다. 이는 총예산 14조2448억원 중 94.3%가 지급 완료된 것이다.

전날 하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분은 1만가구, 71억원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급 형태별 신청 가구(누적 기준)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1445만가구로 전체의 67.0%를 차지했다. 지급액은 9조5647억원이다.

이어 현금 286만가구(13.2%)·1조3천11억원, 선불카드 241만가구(11.1%)·1조5천737억원, 지역사랑상품권 150만가구(6.9%)·9천88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내달 5일까지 받는다.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한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은 그 이후에도 접수한다.

신용·체크카드 온·오프라인 신청은 요일제 적용이 해제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은 지방자치단체별 사정에 따라 요일제 지속 여부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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