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김범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0-06-01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명소노시즌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범철 대명소노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명소노시즌은 기존 김정훈 대표 체제에서 김범철·김정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김범철 대표는 신사업 강화 및 운영에 집중하고, 김정훈 대표는 그룹사 연계 사업 조정을 담당한다.

새롭게 부임한 김범철 대표는 웅진에너지 CFO,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등을 거쳐 대명소노 부사장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전임 대표의 공백을 메우고, 신사업을 안착 시키는데 최적화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명소노시즌은 신성장동력인 렌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매트리스 및 침구류를 기반으로 고객 체험 중심의 렌탈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국내 1위 리조트인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에 신임 김범철 대표의 사업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기업의 체질 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대명소노시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새로운 리더십 아래 신규 렌탈사업 육성 등 기업 운영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93,000
    • -0.8%
    • 이더리움
    • 5,041,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5.67%
    • 리플
    • 876
    • -1.24%
    • 솔라나
    • 262,300
    • -1.28%
    • 에이다
    • 913
    • -1.3%
    • 이오스
    • 1,548
    • +2.11%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2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5,200
    • +2.81%
    • 체인링크
    • 26,890
    • -4.1%
    • 샌드박스
    • 997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