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분양

입력 2008-10-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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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오는 24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분양에 들어간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기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번쩍이는 마감자재 대신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142㎡형(40평형 대)이상 전 세대가 특수 도장으로 시공돼 일반 실크벽지보다 질감을 높이거나 펄의 느낌이 나오게 시공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벽에 그림 등 예술품을 걸 수 있는 픽쳐 레일(Picture Rail)이 전 평형에 설치된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높은 2.5m 천정고로 시공해 개방감을 느끼게 해 갤러리 같은 주거공간을 만든 것도 특징. 개방된 평면구조로 남산과 도심이 외부로 보이도록 설계하고 있다.

불필요한 장식 벽을 없애고, 최고급 도장과 원목마루, 천연 대리석을 사용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도록 하는 등 갤러리 같은 디자인을 주택에 도입했다. 최고급(High End) 취향을 가진 고객을 주요 타켓으로 하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62㎡(18평형)는 27세대로 구성된다. 10평형대 소형평형 주거로 계획되었으나 침실을 독립적으로 배치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고, 스튜디오나 오피스텔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 분양으로 20평형대 이상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81세대가 분양되는 156㎡(47평형) 형은 개방감이 강조된 평면으로, 포켓도어나 유리벽체를 이용해 가변적인 공간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후한 형태와 밝고 화사한 색상에 광택 소재를 조화롭게 매치해 ‘미니멀리즘’ 과 ‘럭셔리함’을 결합한 184㎡(55평형) 형은 가장 캐슬다운 디자인으로 꼽힌다. 마스터 존을 독립된 동선으로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강조했으며 자녀침실의 동선은 거실로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가족간 커뮤니케이션이 유도되는 것이 특징이다.

258㎡(78평형) 형은 마스터 존 내에 서재가 설치되며 안정되고 편안한 구조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부욕실 내 창호는 유리 블럭으로 설치되어 외풍을 차단하면서도 자연광을 충분히 유입시킬 수 있는 구조로 시공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남산 및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약 2년 전 수준의 낮은 분양가격 및 여러가지 분양혜택을 계약자를 위해 제공한다.

184.68㎡형(55평형)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156.39㎡형(47평형)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중구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우리은행 본점 뒷편)에 입지하고 있으며, 또한, 을지로, 남대문, 명동 일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 남산 1,3호 터널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분양하는 타입이 다양한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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