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인텔사와 공동으로 IP 셋톱박스 출시

입력 2008-10-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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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로 시장 공략 본격화

가온미디어는 인텔사와 공동으로 차세대 미디어 프로세서인 CE2110 미디어 프로세서(코드명 olo)를 탑재한 홈 미디어용 프리미엄급 IP 셋톱박스를 개발 완료해 이달 말에 출시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가온미디어와 인텔은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동 개발 협력에 착수해 현재 대형 통신사업자와 시제품 출시에 대한 공급 물량을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온미디어와 인텔사가 공동 협력해 만든 프리미엄 IP 셋톱박스의 주요 특징은 영상 통화, 홈 시큐리티, 3D 게임 등이 제공되어 기존 IP 셋톱박스의 D&P, VOD, 지상파 재전송 기능과 한계를 뛰어넘어 PC급에 맞먹는 강력한 양방향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가온미디어는 인텔캐피털의 450만달러 투자유치를 받아 인텔사와의 2년여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에 서비스 예정인 지상파 방송의 재전송을 계기로 앞으로 급격하게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국내 IPTV 시장에 조만간 대형 통신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신제품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텔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IPTV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해 나갈 전망이다.

가온미디어 임화섭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 IP 셋톱박스 개발은 방통융합의 핵심인 IPTV 분야에서 가온미디어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향후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IPTV 분야에서 부가가치 높은 신제품의 시장 확대를 통해 회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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