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57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입력 2020-05-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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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57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 주식은 보통주 28만7595주이며 처분예정기간은 26일이다.

회사 측은 "2015년 7월 1일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과정에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이라며 "매각을 통한 법상 처분의무 해소에 따른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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