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60억 규모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

입력 2020-05-25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포뱅크㈜가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의 결성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으로 초기창업기업에 36억원 이상, 지방기업에 12억원 이상 투자하며 더욱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선다.

더욱이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재원 구성에 인포뱅크 경영진을 포함한 독립 사업부인 i사 대표들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기술,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포뱅크는 2015년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특정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전 산업분야에 걸쳐 총 112개의 창업기업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해왔다.

작년 8월에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며 현재까지 에프앤에스홀딩스, 빈센, 파이프랩스, 버즈앤비, 픽셀로, 바잇미, 코발트, 웨이센, 가제트팩토리 등 총 9개 유망 창업기업에 26억원 규모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수 년간 축적해온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개인투자조합 1호를 성공적으로 결성, 운용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지원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초기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로서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역시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투자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 및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박태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77,000
    • -1.15%
    • 이더리움
    • 4,535,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1.91%
    • 리플
    • 3,043
    • -1.36%
    • 솔라나
    • 198,700
    • -2.55%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5
    • +2.59%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14%
    • 체인링크
    • 20,420
    • -2.06%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