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멜라민 검출 中업체 제품 100톤 수입"

입력 2008-10-17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일본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계란분말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것과 관련, 우리나라에도 올해 들어서만 같은 업체 알(卵) 가공품이 100여t 가량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중국 '대련 하노버 식품'에서 만든 난백분(20.5t), 난황(79t), 전란분(12t) 등 알 가공품이 올해 국내로 총 111.5t(10건) 들어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수입된 물품 중 1~4월 수입분은 이미 모두 소진된 상태고, 지난달 24일 수입된 11.5t(2건)은 멜라민이 확인된 사실은 없지만 업체가 자율적으로 반송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수입된 111.5t은 축산물가공처리법에 따라 농식품부가 수입 검역을 담당한 계란 함량 80~90% 이상 제품만 따진 물량이고, 이보다 함량이 낮아 식약청이 조사한 전란분(5t)까지 포함하면 올해 이 회사로부터 수입된 알 가공품은 모두 115.5t 규모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내 유통, 보관 중인 해당 회사 제품을 모두 수거해 검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65,000
    • +0.11%
    • 이더리움
    • 2,980,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14%
    • 리플
    • 2,015
    • -0.2%
    • 솔라나
    • 125,300
    • -0.16%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6.51%
    • 체인링크
    • 13,050
    • -0.0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