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근황, 오픈파티 열기전 공개한 SNS 장문의 글 화제

입력 2020-05-22 0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캡처)
(출처=채널A 캡처)

최종범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다.

21일 검찰은 1심에서 최종범에게 무죄가 선고됐던 불법촬영 혐의 등에 대해 유죄 선고를 요청했다.

이에 故 구하라씨의 친오빠 구호인씨는 "동생이 1심 판결 결과문을 읽고 억울해 했다. 잘 생각해 2심 판결을 내려주길 바란다"라며 "최종범은 지인들을 불러 파티를 해 동생이 분노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종범은 지난해 5월 새로운 샵을 오픈했다며 이를 SNS에 공개했다. 당시 장문의 글을 작성해 게시했다. 글에는 "저의 업, 미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열심히 제 자리에서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사과인가 홍보인가"라며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후 최종범은 자신의 SNS에 오픈 파티를 했던 사진을 올려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故 구하라씨는 전 연인이었던 최종범과 2018년 9월 쌍방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최종범은 故 구하라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지낸해 8월 1심에서는 최종범의 협박, 강요, 상해, 재물손괴 등이 유죄로 인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19,000
    • +2.46%
    • 이더리움
    • 4,720,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0.9%
    • 리플
    • 3,146
    • +3.45%
    • 솔라나
    • 206,100
    • +4.3%
    • 에이다
    • 650
    • +3.83%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33%
    • 체인링크
    • 21,160
    • +2.07%
    • 샌드박스
    • 21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