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선빈 계약분쟁 웰메이드스타이엔티·큐브 공식입장·유상철 예능출연·김가빈 탑 열애설

입력 2020-05-21 14:59 수정 2020-05-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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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빈 계약분쟁, 영화 개봉·드라마 첫 방송 앞두고 소속사와 '갈등'

독자 활동 중인 배우 이선빈이 계약 분쟁에 휘말렸다.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이하 웰메이드)는 21일 법무법인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빈과의 전속계약 체결 과정을 밝히고 계약 위반 이후의 행보에 대해 지적하며 빠른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웰메이드 측은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이선빈이 2018년 9월 회사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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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 공식입장, 라이관린과 진흙탕 싸움…전속계약 항소심 기각

가수 라이관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양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큐브 측은 라이관린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항소심에서 기각됐음을 알리며 “당사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라이관린은 지난해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같은 해 11월 진행된 1심에서 기각됐다. 이후 항소심을 진행했지만, 이 역시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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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투병' 유상철, '뭉쳐야 찬다' 출격…건강 상태는?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JTBC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 전격 출연한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11월 19일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췌장암 4기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FC'의 K리그 1부 리그 잔류를 성공시키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유상철 감독은 본격적인 항암 치료에 들어가며 감독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유상철의 '뭉쳐야 찬다' 출연은 안정환과의 우정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상철 감독은 현재 11차 항암 치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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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빈 친언니 주장 네티즌, 탑과의 열애설에 '발끈'

배우 김가빈이 탑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가빈 친언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한 사진과 각각 블랙 도트 잠옷을 입은 모습,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며 열애설에 불을 댕겼다.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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