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그린 뉴딜’ 추진에 친환경주 ‘급등’

입력 2020-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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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한다는 소식에 친환경 관련주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동국S&C는 전 거래일보다 29.90%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께 풍력발전 관련주로 묶이는 유니슨(29.91%)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씨에스윈드(10.63%)도 급등세다.

또 친환경 바이오 제품인 생활용품 원료를 생산하는 에코바이오(24.61%), 자동차용 배기가스 정화기를 생산하는 세종공업(22.51%), 수소 관련주 풍국주정(17.03%) 등도 급등하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최근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 사업과 관련한 합동 서면 보고를 받고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분명하다"며 "국제사회, 시민사회의 요구를 감안해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린 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뜻한다. 그린 뉴딜은 과거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녹색성장 개념의 연장선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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