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레버리지 ETN 또 거래정지…징검다리 매매만 반복

입력 2020-05-18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서부 텍사스의 폴스시티 유전에서 채굴 장비가 작동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서부 텍사스의 폴스시티 유전에서 채굴 장비가 작동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관련 상장지수증권(ETN)들이 18일 거래를 재개했지만, 또다시 거래정지를 맞았다. 최근 관련 ETN 상품에서 시장가격과 기초지표 가치 간 괴리율이 좀처럼 완화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의 지표가치 대비 괴리율은 160%를 기록했다.

그 외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역시 괴리율이 154%에 달했으며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85%)과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56%)도 괴리율이 30%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의 거래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거래일간 정지된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단일가매매 상태에서 괴리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3거래일간 거래를 정지하는 방식으로 괴리율 대응 기준을 강화했다.

이에 원유 선물 관련 ETN들은 하루 단일가 매매 이후 3거래일간 거래가 정지되는 '징검다리' 매매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80,000
    • +0.2%
    • 이더리움
    • 3,113,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34%
    • 리플
    • 1,980
    • -0.95%
    • 솔라나
    • 121,900
    • +0.16%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4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2.41%
    • 체인링크
    • 13,080
    • -0.53%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