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1분기 영업익 9억…“캐릭터ㆍ출판 사업 영향”

입력 2020-05-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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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549억 원, 영업이익은 9억 원, 당기순이익은 2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한 435억7000만 원이다. 영업이익은 2억5000만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전세계적인 닌텐도 스위치 흥행에 따라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캐릭터 사업과 출판 사업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대내외적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당사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향후 당사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서 대원미디어 만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경영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월 말 정식 발매에 돌입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닌텐도 스위치의 대중화와 함께 앞으로도 점진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작 ‘시간여행자 루크’도 첫 방영과 동시에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흥행성을 검증 받은 만큼, 관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의 OSMU 사업 전개를 통한 실적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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