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마저" 반포래미안 1순위 미달

입력 2008-10-16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고급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퍼스트지가 1순위에서 미달, 건설업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금융결제원에따르면 15일 실시된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퍼스티지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신청분 15가구를 제외한 총 411가구 모집에 총 380명이 신청해 0.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86~87㎡가 298가구 모집에 225명이 청약, 0.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가구를 모집한 113~114㎡는 127명이 청약해 1.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72㎡의 경우 1가구 모집에 무려 22가구 신청해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8가구 모집의 238㎡는 2명, 20가구를 모집한 268㎡는 4명이 접수했다.

1순위에서 남은 물량은 16일 2순위자 접수로 넘어간다.

국내 아파트 브랜드 중 최고가치로 취급되는 '래미안'이 분양시장에서 1순위 미분양을 기록한 것은 서울에서 사실상 처음이나 다름 없다. 이 같은 분양실패 원인은 전반적인 분양시장 침체와 강남 아파트 답게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가 주요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 관계자는 "청약 요건을 갖추지 못한 대기수요가 많은데다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강남의 뛰어난 입지여건, 최고수준의 마감재와 조경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분양물량은 순위 내 무난하게 소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02,000
    • +0.16%
    • 이더리움
    • 3,412,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38%
    • 리플
    • 2,097
    • +2.14%
    • 솔라나
    • 137,900
    • +5.43%
    • 에이다
    • 405
    • +3.85%
    • 트론
    • 517
    • +0%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0.17%
    • 체인링크
    • 15,370
    • +4.77%
    • 샌드박스
    • 121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