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난 두 번 이혼했다”…오승은 위로한 한마디 “우린 죄지은 게 아니다”

입력 2020-05-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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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강문영이 오승은을 위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사춘기가 온 딸로 인해 힘들어하는 오승은을 다독였다.

이날 오승은은 “첫째 아이가 사춘기다. 내가 열 마디를 하면 한마디를 겨우 한다.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나도 상처를 받는다”라며 “자격지심도 있고 미안한 마음도 있는 상태에서 부족한 엄마인 것처럼 쏘아붙이니 상처가 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오승은은 2008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지만 6년만인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딸들과 함께 고향인 경북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최근 큰딸이 사춘기가 오며 오승은 역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강문영은 “요즘 아이들은 현명하기 때문에 무조건 극복할 거다”라며 “나는 딸에게 죄지은 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살다가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진 것뿐이다”라고 오승은을 다독였다.

한편 강문영은 1993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4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해 딸을 낳았지만 2년 만에 파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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