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 영화관 회복해야 상승 회복 ‘중립↓’-이베스트투자

입력 2020-05-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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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요 드라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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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영화관 회복 전까지 추세 상승이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 3만4000원은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30억 원, 영업손실 156억 원으로 당사 전망치 -47억 원 대비 약 100억 원 밑돈 쇼크를 기록했다”며 “쇼크는 예견됐던 터라 시장 반응은 충격적이진 않을 전망이나, 메가박스가 12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데다 방송부문도 26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점은 영화관 회복만이 기술적 반등을 한 현 주가에서 주가 추가상승의 선결 조건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흥행작 이태원클라쓰의 2분기 반영 및 5월 하순 수목극 방영 개시로 방송부문 외형 및 수익성은 회복되겠지만, 상반기 내 영화관 회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실적 회복을 동반한 투자 심리 개선은 하반기부터 가능해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2분기에도 영화관 적자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방송만으로는 대규모 적자 커버가 힘들어 보이고, 5월 8일 단기차입금 450억 원 증가 공시에서 유추되듯 영화관이 다시 캐시카우 기능을 하기까지는 빠듯한 살림살이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투자의견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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