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공장서 유독가스 누출 사고…"직원ㆍ주민 보호조치 취하는 중"

입력 2020-05-07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지언론 "최소 9명 사망"…LG화학 "피해 현황, 사망 원인, 사건 경위 등도 조사"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인근 주민들이 유독가스에 노출됐다. 최소 9명이 사망했고 300명 이상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ANI통신 트위터 캡쳐)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인근 주민들이 유독가스에 노출됐다. 최소 9명이 사망했고 300명 이상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ANI통신 트위터 캡쳐)

인도 남부에 있는 LG화학 관련 공장 인근에서 유독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LG화학은 자세한 피해 현황과 사망 원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ANI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인근 주민들이 유독가스에 노출됐다.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사망했고 300명 이상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사망자 중에 어린이도 포함됐으며, 가스는 LG폴리머스공장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등 구조대와 경찰을 파견해 조사 중이다.

LG화학은 현지 힌두스탄 폴리머스 공장을 인수하고 1997년 LG폴리머스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현재 보도되고 있는 인도공장 사고 관련하여 LG화학은 현재 현지 마을 주민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임직원의 보호를 위해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관계 기관과 함께 취하고 있다"며 "공장의 가스 누출은 현재 통제된 상태이며 누출된 가스는 흡입으로 인해 구토 및 어지럼증 증세를 유발할 수 있어 관련 치료가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세한 피해 현황과 사망 원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후 정확한 내용이 확보되는 즉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80,000
    • -2.16%
    • 이더리움
    • 4,360,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01%
    • 리플
    • 2,819
    • -1.23%
    • 솔라나
    • 189,000
    • -0.94%
    • 에이다
    • 530
    • +0.19%
    • 트론
    • 438
    • -2.45%
    • 스텔라루멘
    • 312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00
    • -1.03%
    • 체인링크
    • 18,120
    • -2.16%
    • 샌드박스
    • 218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