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19.9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8.86p, -0.46%)

입력 2020-05-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86포인트(-0.46%) 하락한 1919.9포인트를 나타내며, 19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98억 원을, 외국인은 44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4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8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0.34%) 전기·전자(+0.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종이·목재(-0.39%) 의약품(-0.3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업(+0.21%) 기계(+0.18%) 서비스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28%) 화학(-0.14%) 금융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1% 내린 4만8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2개다.

엔씨소프트가 0.16% 오른 64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0.12%)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물산(-1.88%), 현대모비스(-1.45%), LG화학(-0.97%)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주연테크(+12.56%), 유니온(+7.84%), 대웅(+6.9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엘브이엠씨홀딩스(-8.04%), KR모터스(-5.91%), 파미셀(-5.4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1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6개다. 1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28원(+0.20%)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56원(+0.26%), 중국 위안화는 172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75,000
    • +1%
    • 이더리움
    • 5,204,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44%
    • 리플
    • 751
    • +1.08%
    • 솔라나
    • 233,500
    • +0.21%
    • 에이다
    • 642
    • +0.47%
    • 이오스
    • 1,182
    • +1.03%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1.59%
    • 체인링크
    • 24,240
    • +1.42%
    • 샌드박스
    • 633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