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계기로 건강기능 업체 재평가”-하나금융

입력 2020-05-06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6일 전망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 업체는 꾸준한 순이익 증가에도 합산 시가총액은 제자리걸음”이라며 “현재 상장 5개사의 평균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내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수오 사태 이후 시장의 관심 감소, 단일 제품 매출 비중이 큰 브랜드 업체의 매출 지속성에 대한 의문, 경쟁 심화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코로나19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업체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시장 성장이 예상보다 가팔라지고, 확고한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의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로는 노바렉스와 종근당홀딩스를 꼽았다.


대표이사
권석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대표이사
최희남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2,000
    • +0.57%
    • 이더리움
    • 4,239,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2.56%
    • 리플
    • 2,757
    • -3.16%
    • 솔라나
    • 183,400
    • -3.12%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2
    • -0.96%
    • 스텔라루멘
    • 31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40
    • -4.88%
    • 체인링크
    • 18,250
    • -3.49%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