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실검 1위 등극 왜? "도저히 안되겠다, 오염됐다"

입력 2020-05-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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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J감스트 유튜브 채널)
(출처=BJ감스트 유튜브 채널)

BJ 킴성태, 감스트, 기훈, 봉준의 아프리카TV '상류사회'가 화제다.

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감스트'가 등장했고 급기야 감스트가 실검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BJ 킴성태, 감스트, 기훈, 봉준의 합방이 관심을 모은 듯 보였다. 실시간 접속자 수가 11만을 돌파했다.

전날인 4일 감스트는 자신의 방송 채널에서 "도저히 안되겠다"라며 "요즘 살 얘기를 내내하고 있다. 살이 쪘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살 찐 모습에 "오염됐습니다"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살을 빼겠다고 선언한 것. 이어 피트니스 게임을 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감스트는 지난해 8월 성희롱 발언 논란 이후 2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30kg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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