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가정의 달 선물 사세요"…어린이날 완구부터 어버이날 명품까지

입력 2020-05-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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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편의점에서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편의점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완구 선물부터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 선물, 생활가전, 수입 명품까지 다양한 선물 판매에 나선다.

▲세븐일레븐 가정의달 선물세트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가정의달 선물세트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0여 종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는 전국 점포에 비치된 팸플릿을 통해 상품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고 택배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세븐일레븐은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카네이션 꽃다발 2종(1만7500원~2만8500원)과 ‘정관장 감사가 세트(5만7000원)’ 등을 선보였다.

어린이날 맞춤 선물로는 ‘루미큐브클래식(2만8000원)’, ‘브루마블패밀리(3만 원)’, ‘오프로드몬스터트럭(4만4000원)’, ‘예쁘냥스팽글메이크업박스(3만2000원)’ 같은 보드게임ㆍ완구 상품과 함께 아동서적 6종을 준비했다.

이색 선물로는 ‘제스파LED마스크(8만9000원)’, ‘물걸레 청소기(8만 원)’, ‘BLDC 선풍기(14만9000원)’, ‘아이러너 러닝머신(109만 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24 어린이날 완구행사 이미지 (이마트24)
▲이마트24 어린이날 완구행사 이미지 (이마트24)

이마트24는 어린이날을 맞아 장난감 럭키박스 2종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럭키박스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유명 브랜드 완구 상품으로 구성했다.

‘레고 기프트박스’는 겨울왕국, 스피트 챔피언, 시티, 닌자고, 어벤져스 등 레고 상품 중 2개가 랜덤으로 구성됐고, 정상가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인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신상품 ‘이스터버니’ 제품이 포함돼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성인 레고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오공 럭키박스’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인 헬로카봇과 자이로카 상품 4개가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상가 대비 73% 할인된 가격인 8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 럭키박스는 가격보다 높은 금액대의 완구 상품으로 구성됐고, 어린이 선물 수요가 높은 상권에 있는 500여 개의 이마트24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럭키박스 2종 외에도, 헤이지니 등 키즈 유투버 사이에서 인기를 끈 ‘해치멀 와우 라라콘’과 레고 시리즈 상품을 비롯해 1만 원 이하의 소형 장난감부터 2만 원~9만 원대의 인기 캐릭터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GS25 트롤 월드투어 캐릭터 제휴 단독 운영 상품 (사진제공=GS25)
▲GS25 트롤 월드투어 캐릭터 제휴 단독 운영 상품 (사진제공=GS25)

편의점 GS25는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대작 ‘트롤:월드투어’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선보였다.

GS25에서는 트롤:월드투어캐릭터를 매출이 우수한 상품 패키지에 넣은 스낵, 쿠키, 젤리, 빵, 냉장 간편식 등 전용 상품 총 33종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크런치 케이크’도 선보인다. 언택트 소비 경향을 고려해 우선 요기요 제휴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GS25 점포에서만 배달 전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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