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서울지하철 무임승차권 발매기 문제많다 지적

입력 2008-10-14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유인 매표소를 폐지하고 무인시스템화하기 위한 대책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 의원(한나라당)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8월 31일 현재 서울 교통카드 이용률은 1~4호선이 81.8%, 5~8호선 81.2%로 평균 81.5%를 보이고 있으며 승차권은 5.3%, 우대권은 13.2%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 메트로의 무인승차권 발매기는 모두 동전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지폐를 사용하지 못해 이용객들이 유인 매표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시철도의 경우는 구권 전용 승차권 발매기가 232대(37.8%)가 설치돼 있다.

이에 시민들은 신권 지폐를 구권 지폐로 바꾸거나 매표소로 와서 표를 구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역무원이 없는 매표실 앞에 노인 우대권을 그냥 가져 가게 하고 있어 이를 악용해 부정 승차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유 의원은 "우선은 시스템을 갖추고 시행해야 하는데 여건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해 무리가 생겼다"며 "노인들에 대한 편의 대책과, 우대카드의 부정 사용에 대한 대책도 마련된 후 무인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4,000
    • -0.1%
    • 이더리움
    • 2,978,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1%
    • 리플
    • 2,013
    • -0.35%
    • 솔라나
    • 125,000
    • -0.48%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8.24%
    • 체인링크
    • 13,070
    • +0.08%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