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내년 전 세계 정제설비 증설 연기될 가능성 있어"

입력 2020-04-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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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27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정제설비 증설과 관련해 "올해는 110만 b/d 생산능력(케파) 증설을 예상하고 있다"며 "예상했던 증설은 이미 완공했기 때문에 올해 안에 들어올 것으로 생각하지만, 램프업을 상당히 늦춰서 천천히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증설 물량이 전 세계적으로 30만 b/d밖에 되지 않는다"며 "내년 (증설 물량)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장이 어려우면 내년부터 증설되는 것들은 불가피하게 속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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