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디젤 제품, 수요반등 효과 가장 클 것"

입력 2020-04-27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은 27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수요가 가장 많이 떨어진 제트유, 휘발유, 벙커씨유, 디젤 등 주로 트랜스포트에 쓰이는 유종 제품들이 빨리 반등할 것"이라며 "스프레드 측면에서는 현재 재고가 가장 덜 쌓인 미들 측면 제품이 스프레드 가장 발리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가솔린이나 퓨어오일 쪽은 재고가 훨씬 높지만 디젤 중심으로 미들 제품은 작년 재작년보다 상당히 낮은 상황"이라며 "수요 반등해도 재고 소진될 때까지는 휘발유나 벙커씨유는 스프레드 빨리 개선되긴 어렵지만 미들 쪽은 재고가 낮기 때문에 수요반등 효과가 가장 빠르게, 강하게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51,000
    • +0.63%
    • 이더리움
    • 4,257,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1.17%
    • 리플
    • 2,796
    • -1.65%
    • 솔라나
    • 184,200
    • -2.49%
    • 에이다
    • 544
    • -3.72%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37%
    • 체인링크
    • 18,260
    • -3.08%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