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8.77p, 하락(▼9.05p, -1.42%)마감. 개인 +805억, 기관 -124억, 외국인 -614억

입력 2020-04-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5포인트(-1.42%) 하락한 628.7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80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24억 원을, 외국인은 61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0.25%)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농림업(-4.2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숙박·음식(-4.19%) 운송(-3.07%) 기타서비스(-3.0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방위산업(+5.89%), (+1.49%), 정보보안(+0.21%), 자전거(+0.09%), PCB생산(+0.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3.65%), 농업(-3.40%), 패션(-3.20%), 탄소 배출권(-3.04%), 원자력발전(-2.9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제넥신이 5.91% 오른 6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알테오젠(+2.18%), 셀트리온헬스케어(+1.25%)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코미팜(-5.40%), 에이치엘비(-4.28%), 메지온(-3.2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빅텍(+23.76%), 멕아이씨에스(+23.63%), 스페코(+20.2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더블유케이(-21.79%), 코센(-19.65%), 이노인스트루먼트(-18.5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23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47개다.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0원(+0.8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4원(+1.04%), 중국 위안화는 173원(+0.6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09,000
    • -1.73%
    • 이더리움
    • 4,16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1.5%
    • 리플
    • 722
    • -1.1%
    • 솔라나
    • 200,400
    • -2.58%
    • 에이다
    • 633
    • +2.26%
    • 이오스
    • 1,118
    • +1.45%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1.53%
    • 체인링크
    • 19,650
    • +1.34%
    • 샌드박스
    • 602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