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879.38p, 하락(▼18.98p, -1.00%)마감. 개인 +7082억, 기관 -1975억, 외국인 -5283억

입력 2020-04-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8포인트(-1.00%) 하락한 1879.3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708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975억 원을, 외국인은 528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2.1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2.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2.96%) 종이·목재(-2.6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의료정밀(-2.34%) 비금속광물(-2.17%) 기계(-2.1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방위산업(+5.89%), (+1.49%), 정보보안(+0.21%), 자전거(+0.09%), PCB생산(+0.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료(-3.65%), 농업(-3.40%), 패션(-3.20%), 탄소 배출권(-3.04%), 원자력발전(-2.9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70% 내린 4만92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이 2.95% 오른 20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2.93%), 삼성바이오로직스(+2.30%)가 상승한 반면 현대차(-4.20%), SK(-2.66%), POSCO(-2.56%)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한진중공업홀딩스(+29.64%), 삼호개발(+20.55%), 평화산업(+14.8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우진(-8.82%), 제이준코스메틱(-8.42%), 하나니켈1호(-8.1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진중공업(+30.00%), 동화약품(+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2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47개다. 2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0원(+0.8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4원(+1.04%), 중국 위안화는 173원(+0.6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38,000
    • -1.33%
    • 이더리움
    • 4,520,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3.93%
    • 리플
    • 738
    • -0.81%
    • 솔라나
    • 192,200
    • -5.78%
    • 에이다
    • 648
    • -3.43%
    • 이오스
    • 1,148
    • -0.78%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3.9%
    • 체인링크
    • 19,840
    • -1.68%
    • 샌드박스
    • 629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