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피아노 전공에서 美 변호사 되기까지…이혼 후 "금전적으로 독립하고 싶어"

입력 2020-04-20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동주SNS)
(출처=서동주SNS)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고충을 전했다.

20이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택근무하면서부터 근무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지난해 9월 국내 기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서동주는 과거 피아노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미술 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한 뒤 순수수학으로 전공을 변경해 학사를 취득했다. 그러다 2014년 이혼의 아픔을 겪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 지난해 5월 정식 변호사가 됐다.

여러 길을 걸었던 서동주가 변호사를 택한 이유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그는 “금전적 독립을 위해 안정적으로 월급이 나오는 곳에 취직을 원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이날 SNS를 통해 화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코로나 언제까지 갈 거니”라고 고충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6,000
    • +1.26%
    • 이더리움
    • 4,751,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87%
    • 리플
    • 751
    • +0.54%
    • 솔라나
    • 205,600
    • +4.26%
    • 에이다
    • 678
    • +2.42%
    • 이오스
    • 1,176
    • -1.67%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2.49%
    • 체인링크
    • 20,550
    • +0.49%
    • 샌드박스
    • 66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