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군대서 뭐하나 “총 쏘고 가스 마시고 행군”

입력 2020-04-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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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토트넘 FC 캡처 )
(출처=토트넘 FC 캡처 )

손흥민이 20일 군대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군대 입대를 위해 지난달 귀국,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이날 해병대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팬들과의 시간도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을 우려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군대 입대는 영국 현지 매체들에서도 뜨거운 관심사. 최근 로이터는 해병대 관계자 말을 빌려 손흥민이 군대 내 받게 될 훈련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로이터는 “손흥민이 3주동안 군사훈련을 받고 30km 행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선 총을 쏘고 가스를 마시고 전투에 참가하고 구르고 땅을 기어다닐 수 있어야 한다”며 “행군에선 40kg 군장을 짊어진다. 단 프로그램에 따라 대체 복무 훈련병들에겐 가벼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측은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는 5월 중으로 영국 런던에 올 예정이다고 지난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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