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09.8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4.73p, -0.25%)

입력 2020-04-2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73포인트(-0.25%) 하락한 1909.8포인트를 나타내며, 19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2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3억 원을, 기관은 78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5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1.27%) 섬유·의복(+1.0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1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건설업(+0.94%) 전기가스업(+0.52%) 비금속광물(+0.4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58% 내린 5만1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0개다.

한국전력이 1.46% 오른 2만9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한지주(+1.40%), 카카오(+0.8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1.31%), LG생활건강(-1.12%), 셀트리온(-0.71%)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대웅제약(+23.45%), 까뮤이앤씨(+19.74%), 파미셀(+18.38%)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에이프로젠제약(-18.04%), 한진칼우(-7.21%), 삼아알미늄(-5.8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4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9개 종목이 하락,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8원(+0.09%)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1원(+0.21%), 중국 위안화는 172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27,000
    • +0.78%
    • 이더리움
    • 5,224,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31%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232,000
    • -1.19%
    • 에이다
    • 623
    • -0.8%
    • 이오스
    • 1,127
    • +0%
    • 트론
    • 157
    • +1.9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0.17%
    • 체인링크
    • 24,980
    • -3.7%
    • 샌드박스
    • 606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