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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에스제이케이, 상폐 위기 돌파할까

입력 2020-04-14 17:13

에스제이케이가 상장폐지 대상이 된 후 처음으로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현재 경영이 혼란한 상황에서 상장 유지를 위한 청사진을 결정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제이케이는 다음 달 28일 임시주총를 연다. 논의 안건은 확정하지 못했다. 부의안건으로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변경을 공시했지만, 이사회서 결의된 사항은 아니다.

회사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결정한 임시주총은 그만큼 이목을 모은다. 에스제이케이는 임시주총 결정과 함께 김민강 각자대표를 해임했다. 김 전 대표는 신규사업을 담당했다. 사실상 김 전 대표가 주도했던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대표는 제이웨이 기획총괄 이사라고 약력을 밝혔지만, 현재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제이케이 측도 현재 제이웨이와의 협업 등은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에스제이케이는 김 전 대표의 해임으로, 지난해 11월 선임된 김도윤 단독 대표 체제가 됐다. 최대주주인 이승열 전 대표가 지난 2월 사임한 지 두 달 만에 대표이사가 완전히 바뀐 것이다.

김 전 대표의 해임 직전, 8번이나 정정했던 유상증자도 철회했다. 앞서 2019년 10월 현재 대표인 김도윤 씨가 대표로 있는 케이에이치글로벌파트너스를 대상으로 38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었다. 이후 대상자와 납입금액이 9차례에 걸쳐 변경돼, 최종 대상자는 맥스벨류에드투자조합, 금액은 45억 원이 됐다.

회사는 투자 철회 이유에 대해 “대상자가 돈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공시했다. 회사가 상장폐지 대상이 되면서 주식거래가 정지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제이케이는 담당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범위제한’과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의견을 거절당하고 상장 폐지 대상이 됐다.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거래소는 오는 29일 안으로 상장폐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에스제이케이 관계자는 “주총 세부안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사들 사이에 주총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이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통해 안건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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