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난방 민영화 중단 요구

입력 2008-10-09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은 정부의 '제3차 공기업선진화 방안'에 포함된 지역난방 민영화 계획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9일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한나라당 정책위가 추진중인 지역난방 민영화는 요금 급등을 초래하고 주민재산을 박탈하는 처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민영화된 지역난방은 주민들의 '안정된 삶'보다는 '이윤'을 위해 요금인상을 시도할 수 밖에 없다"며 "이미 2000년 민영화로 지역난방을 인수한 GS파워(구 LG파워)의 경우 평촌, 산본, 부천 등지에서 40%에 가까운 요금인상을 했다가 주민반발로 취소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기 등과 달리 지역난방만 민영화할 이유가 없고, 전기 등이 민영화되지 않아야 한다면 지역난방도 민영화돼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 부대변인은 또 "지역난방 전체 건설투자비의 45%인 1조3000억원을 주민들이 부담했는데 지역난방 민영화는 주민재산을 강탈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45,000
    • +3.66%
    • 이더리움
    • 3,378,000
    • +9.53%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08%
    • 리플
    • 2,185
    • +4.45%
    • 솔라나
    • 138,500
    • +7.28%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55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13%
    • 체인링크
    • 14,370
    • +6.29%
    • 샌드박스
    • 12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