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에이치엔티 한국법인과 연관 없어”

입력 2020-04-10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아시아가 검찰의 에이치엔티 한국법인의 서울 사무소 압수수색과 관련해 선을 긋었다.

10일 코아시아는 "자회사였던 에이치엔티 한국법인 매각은 지난해 5월 완료된 사항”이라며 “이번 검찰 수사는 경영권을 매각한 당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코아시아는 지난해 5월 자회사 에이치엔티 한국법인을 매각했다. 이어 수익 원천인 에이치엔티 베트남 생산법인을 되사오면서 실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카메라 모듈사업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치엔티의 베트남법인은 코아시아의 종속회사며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코아시아 씨엠 비나(CoAsia CM VINA)로 사명을 변경한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치엔티비나의 카메라 모듈사업은 고화소제품 확대와 멀티카메라시장 개화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코아시아가 신규로 진행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4,000
    • +0.46%
    • 이더리움
    • 4,532,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63%
    • 리플
    • 738
    • -0.27%
    • 솔라나
    • 212,200
    • +2.76%
    • 에이다
    • 690
    • +3.29%
    • 이오스
    • 1,148
    • +3.33%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1.32%
    • 체인링크
    • 20,480
    • +1.69%
    • 샌드박스
    • 65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