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 중 다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전체 완치자의 1%를 넘는 74명"이라며 "PCR 검사기법의 특성상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양성으로 판정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조심스런 의견이다. 그렇다고 재활성화나 재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입력 2020-04-10 08:44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 중 다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전체 완치자의 1%를 넘는 74명"이라며 "PCR 검사기법의 특성상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양성으로 판정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조심스런 의견이다. 그렇다고 재활성화나 재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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