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와이맥스, 美서 상용서비스 개시

입력 2008-10-09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프린트넥스텔, 볼티모어에서 개통 행사 개최

한국 주도의 첨단 통신기술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가 통신 본고장 미국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사업자 스프린트넥스텔이 8일(현지시간) 볼티모어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볼티모어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 지역 중 한 곳으로, 이번 서비스 상용 개시를 통해 삼성전자의 미국 내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 입지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세계 최대의 통신시장인 미국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모바일 와이맥스의 시장 확대가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와 스프린트넥스텔은 지난해 8월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12월에는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지난 4월에는 상용 서비스를 위한 최종 시험을 하는 등 긴밀한 협력아래 서비스 개통을 준비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스프린트넥스텔 CEO 댄 헤세와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담당 베리 웨스트 사장,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 인텔의 션 말로니 CMO를 비롯한 타임워너 케이블, 컴캐스트, 구글, 모토로라, 노키아지멘스 경영진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스프린트넥스텔은 개통식 당일 해상에서는 수상 택시, 육상에서는 시연 차량을 다수 운영하는 등 볼티모어 전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모바일 와이맥스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최지성 사장은 "미국에서 와이브로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와이브로 도입을 저울질하던 수많은 해외 사업자들의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0,000
    • +0.93%
    • 이더리움
    • 2,717,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07%
    • 리플
    • 1,517
    • -0.65%
    • 솔라나
    • 105,800
    • +0.76%
    • 에이다
    • 270
    • -1.1%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60
    • +0.22%
    • 체인링크
    • 11,690
    • +0.34%
    • 샌드박스
    • 59.2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