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경제교육 자원봉사단’ 발족

입력 2008-10-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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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9일 FP들이 주축이 된 ‘경제교육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식 기부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FP와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교육 자원봉사단’은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단체인 ‘JA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교수법, 역할극, 교실체험 등 사전준비를 거쳐 교단에 서게 된다.

이들이 우선 가르칠 대상은 경제의 기본개념을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이 달 중순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중, 고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화폐, 저축과 보험, 무역과 환율 등 학년별 수준에 맞게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FP들은 보험뿐만 아니라 생활과 밀접한 경제금융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라며 “일하면서 체득한 전문지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FP들의 호응도 상당히 높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 FP들은 그 동안 활발한 기부활동을 실천해 왔다.

4년 전부터 매월 5천 여명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해 왔는데 지금까지 23억 원을 모금했고 이 금액으로 53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또한 우수FP들로 구성된 ‘FP리더스클럽’은 시각장애인예술단인 ‘한빛예술단’의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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