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몽골 공무원에게 주택분야 노하우 전수

입력 2008-10-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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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몽골 중앙부처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주택 정책(Housing Policy)'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 주공에 따르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는 이번 주택정책과정은 ‘한국 주택 정책 개관’, ‘불량주택 재개발’, ‘주거복지정책’ 등 한국 주택 정책 전반에 대한 강의 뿐 아니라 주공이 추진 중인 판교신도시, 의왕청계지구 등 관련 사업지구 사례학습을 병행해 현장감 넘치는 한국선진사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공의 주택도시박물관과 아산신도시 사업본부 견학, 한국인 가정방문, 삼성전자 견학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주공은 지난 2006년 이라크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몽골 및 이라크 공무원 71명에게 주택도시 관련정책 및 선진기술을 전수해 왔다. 몽골대상 초청연수는 지난해 “도시정책과정”에 이어 두 번째이다.

주공 사업개발처 신홍기 팀장은 “2006년 몽골 주택청과 MOU를 체결한 이후 몽골 도시개발 및 주택분야의 발전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데 이어 지속적인 초청연수과정을 실시함으로 우리의 선진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나아가 몽골 주택문제 해결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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