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주·의정부에 카카오T블루 시범서비스…연내 1만대 확대 목표

입력 2020-04-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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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블루 울산, 광주, 의정부 시범서비스 시작.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블루 울산, 광주, 의정부 시범서비스 시작.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 KM솔루션이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도 가맹택시 서비스 ‘카카오 T 블루'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 T 블루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행된다.

신규 지역 카카오 T 블루 시범서비스는 총 750여대 규모로 운영된다. 울산광역시 400여대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200여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150여대 등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 없이 일반 중형택시와 동일한 요금을 적용한다. 정식서비스는 서비스 안정화 및 점검 기간을 거친 후 전환할 계획이며 사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KM솔루션은 카카오 T 블루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각 지역 택시운송가맹사업자와 손 잡았다. 택시운송가맹사업자인 DH모빌리티(울산광역시), GJT모빌리티(광주광역시), SNT솔루션(경기도 의정부시)은 KM솔루션의 지역본부로서 해당 지역의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KM솔루션은 가맹택시 운영 노하우는 물론 카카오 T 플랫폼에서의 효율적 운행을 위한 모빌리티 기술을 지원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 T 블루는 현재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성남시, 대전광역시 등 4개 도시에서 4200여대 규모로 정식서비스 하고 있다”며 “연내 전국 1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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