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06.9p, 상승(▲9.69p, +1.62%)마감. 개인 +3973억, 기관 -1085억, 외국인 -2820억

입력 2020-04-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9포인트(+1.62%) 상승한 606.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97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085억 원을, 외국인은 282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H/W(+4.2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3.49%) 기타서비스(+2.7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유통(+2.72%) 제조(+2.70%) 통신방송서비스(+2.5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7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60%), 카지노(+5.33%), 패션(+5.31%), 금(+5.1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4.4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05%), LED(-0.82%), 수산업(-0.59%), 전자결제(-0.57%), 농업(-0.0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9.48% 오른 9만12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5.82%), 솔브레인(+5.01%)이 상승한 반면 스튜디오드래곤(-7.03%), 씨젠(-6.92%), 코미팜(-6.1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녹십자엠에스(+27.9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파인넥스(-37.65%), 신일제약(-12.81%), 씨티씨바이오(-12.7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녹십자랩셀(+29.99%), 알파홀딩스(+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994개, 하락 종목은 268개이며 나머지 6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21원(-0.6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2원(-0.33%), 중국 위안화는 172원(-0.3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53,000
    • -2.33%
    • 이더리움
    • 4,517,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6.13%
    • 리플
    • 721
    • -2.96%
    • 솔라나
    • 192,900
    • -4.83%
    • 에이다
    • 647
    • -3.72%
    • 이오스
    • 1,119
    • -3.03%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72%
    • 체인링크
    • 19,960
    • -0.84%
    • 샌드박스
    • 622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