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823.6p, 상승(▲31.72p, +1.77%)마감. 개인 +1544억, 기관 +315억, 외국인 -1968억

입력 2020-04-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2포인트(+1.77%) 상승한 1823.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1544억 원을, 기관은 31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96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3.5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3.50%) 운수창고(+3.4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3.22%) 유통업(+3.07%) 전기·전자(+3.0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60%), 카지노(+5.33%), 패션(+5.31%), 금(+5.1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4.4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05%), LED(-0.82%), 수산업(-0.59%), 전자결제(-0.57%), 농업(-0.0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85% 오른 4만9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화학이 4.22% 오른 30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신한지주(+4.21%), SK하이닉스(+3.2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2.02%), 엔씨소프트(-0.44%), 카카오(-0.3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호에이엘(+26.22%), 한진칼(+23.18%), 남영비비안(+20.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주연테크(-8.17%), 명문제약(-8.15%), 남선알미우(-8.13%) 등은 하락했다. 신풍제약우(+30.00%), 청호컴넷(+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2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40개다. 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1원(-0.6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2원(-0.33%), 중국 위안화는 172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화 건설부문 고꾸라진 영업이익에 '막다른 길'…건설 품은 한화도 재무부담 확대 우려[비상장건설사 실적 돋보기⑤-끝]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 원”…선착순 대신 추첨제라면?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8,000
    • -3.68%
    • 이더리움
    • 4,583,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726,000
    • -9.65%
    • 리플
    • 733
    • -2.53%
    • 솔라나
    • 201,300
    • -11.09%
    • 에이다
    • 688
    • -2.55%
    • 이오스
    • 1,113
    • -4.13%
    • 트론
    • 167
    • -1.76%
    • 스텔라루멘
    • 16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6.95%
    • 체인링크
    • 20,010
    • -4.99%
    • 샌드박스
    • 63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