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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해외 입국자 가족에 반값 ‘안심숙소’ 제공

입력 2020-04-06 20:06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지역경제 살리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오른쪽)과 홍지명 토요코인 코리아 사장이 6일 영등포구청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영등포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오른쪽)과 홍지명 토요코인 코리아 사장이 6일 영등포구청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해외 입국자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안심 숙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1일부터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등 해외 입국자에 대한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입국자의 가족들은 자가격리 기간에 집이 아닌 숙소를 따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임시 거처를 희망하는 구민 수요를 반영해 ‘가족 안심 숙소’를 발굴하게 됐다. 해외 입국자가 자택에 격리될 경우 가족들은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구는 ‘토요코인호텔 서울영등포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해외 입국자 가족들에게 투숙을 지원한다. 총 379개의 객실을 보유한 토요코인호텔 서울영등포점은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2019년 12월에 오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홍지명 토요코인 코리아 사장은 6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가족 안심 숙소 마련에 상호 합의했다. 이로써 해외 입국자 가족들은 싱글 4만원(40% 할인), 이코노미더블 4만 4000원(43% 할인), 더블 4만 4000원(50% 할인) △트윈 4만 4000원(50% 할인)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호텔 이용이 증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가족 안심 숙소’를 홍보하고 소독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수요가 증가할 경우 호텔을 추가 발굴하며 구민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가족 안심 숙소’ 투숙을 희망하는 경우 해외 입국자의 항공권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토요코인호텔 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문의할 수 있으며 예약은 토요코인호텔을 통해 가능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구는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 가족안심숙소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관광숙박업 등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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