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바이러스 살균 효과?…구충제 관련주 ‘급등’

입력 2020-04-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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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이버멕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가 전해지면서 6일 국내 구충제 관련 업체 주가가 급등하며 상한가에 진입했다.

오전 9시 6분 기준 제일바이오는 전일보다 1990원(29.88%)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벳(29.82%), 체시스(29.63%), 전진바이오팜(18.60%), 대한뉴팜(14.96%) 등도 크게 올랐다.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호주 모니쉬(Monash)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왜그스태프 박사는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으며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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