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라진 성수기'

입력 2020-04-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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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관광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5일 서울 송파구 탄천공영주차장에 봄철 성수기 주말임에도 영업을 나가지 못한 관광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정부는 이날까지 시행하기로 예정했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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