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HDTV 사내방송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입력 2008-10-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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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통신ㆍ방송솔루션 전문기업인 리노스가 8일 KT와 5억원 규모의 HDTV 사내방송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PTV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또 하나 주목 받고 있는 부분이 선점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는 IP(인터넷 프로토콜)기반의 사내방송 사업이다. 얼마전 정부의 22개 미래 신성장동력 집중 육성 발표에 따라 통신방송 융합 미디어 중에서도 IPTV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사내방송이 단순히 회사의 소식을 전달하는 일 방향적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내 교육, 주요 임원방송, 행사 교류 등 임원진과 내부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리노스측은 설명하고 있다.

리노스는 이미 지난 2006년 H.264 SD송출시스템을 통한 사내방송 시스템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44억원 규모의 LG데이콤 IPTV 본 사업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리노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LG데이콤, 하나로미디어 등 IPTV 센터와 국내 복수 종합 유선방송 사업자(MSO) SI 등 방송분야에서의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한 리노스의 경험과 방송 SI 기술력에 대한 경쟁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리노스는 사내방송 분야에서 IPTV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HD) 기업형 IPTV 서비스 구축 수행을 담당하게 됐고 보다 향상된 HD영상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업 내 임직원의 디지털화 된 소통 통로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그룹사, 금융기관 등 특정 수요층뿐만 아니라 점차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중소기관, 학교 및 병원 등에도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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