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556.65p, 상승세 (▲4.81p, +0.87%) 지속

입력 2020-04-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81포인트(+0.87%) 상승한 556.65포인트를 나타내며, 5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02억 원을, 기관은 34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6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6.6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2.86%) 교육서비스(+2.8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2.07%) IT S/W & SVC(+1.66%) 기타서비스(+1.6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1.3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코미팜이 6.67% 오른 2만56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5.27%), 펄어비스(+4.72%)가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제약(-8.40%), 셀트리온헬스케어(-6.46%), 씨젠(-4.86%)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피제이전자(+28.00%), 나노엔텍(+26.43%), 육일씨엔에쓰(+25.6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파인넥스(-39.49%), 진매트릭스(-15.76%), 멕아이씨에스(-15.5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프트센우(+30.00%), 서울바이오시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2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37개 종목이 하락,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8원(+0.5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52원(+0.55%), 중국 위안화는 174원(+0.2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00,000
    • +1.01%
    • 이더리움
    • 4,105,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1.31%
    • 리플
    • 707
    • -0.28%
    • 솔라나
    • 205,600
    • +0.59%
    • 에이다
    • 617
    • -0.48%
    • 이오스
    • 1,083
    • -1.46%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1.14%
    • 체인링크
    • 18,750
    • -1.21%
    • 샌드박스
    • 58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